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구정 백야 (문단 편집) == 평가 == '''막장인 듯 막장 아닌 막장같은 드라마. 일단 막장은 맞는데 또 그렇게 막장은 아니고... 쉽게 말해 이도 저도 아니다.''' 먼저, 1회 시작부터 ~~[[어그로]]~~ 막장성 요소[* 캐릭터의 성격을 알려주는 설정이었으며, 추후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발점의 역할을 한 장치이다.]가 등장하였으나, 젊은 연기자들의 많은 분량을 바탕으로 전개된 극초반부는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로맨틱 코미디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르다. 그리고 초반 ~ 중반부까지 전개되는 주요 스토리는 후반부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기 전까지 ~~흐지부지~~ 마무리가 되어서 그렇지, 막장 드라마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짜임새있게 전개되었고, 그것만 가지고도 왠만한 드라마 하나 나올 수 있을 정도의 무거운 소재들을 다루었다. 후반부는 작가의 전작인 인어아가씨와 같이 복수극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대립을 이루었던 인물간의 화해의 과정을 다루었다고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복수와 화해의 중간점에서 극이 전개되었다는 것. 마치 장화엄에 대한 백야의 마음이 결별과 결합의 중간점에 있었던 것과 동일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처음 언급한 시놉시스처럼 가족 이야기가 맞을 수도.....~~ 또한 백야와 화엄의 마음과 달리 연인이 되기 어려운 관계를 묘사한 장면들이나, 백야와 서은하의 심리적인 상황을 묘사한 장면들은 전혀 다른 드라마라고 생각될 만큼, 애잔하게 표현되기도 하였다. 극중에서 인물들의 속마음이나 상상같은 요소가 실제 영상으로 매우 빈번하게 표현되었고, 이는 대부분 사실과는 반대되는 상황 ~~낚시질~~이 많았다. 하지만 그 중에는 추후 스토리의 복선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 인물의 심리적인 변화와 같은 것을 나타내는 요소인 경우도 있었다. 방영 전부터 임성한 작가의 화려한(?) [[오로라 공주(드라마)|전작]] 때문인지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방영 초반부에는 편성 시간대의 한계 때문에 시청률에서 고전을 하였다. 하지만, 점차 본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지며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하였고 후반부에는 동시간대 시청률만을 놓고보면 역시 작가의 ~~막장성~~ 저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방송 중 드라마가 리뉴얼 되다시피 해서 등장인물들의 거침없는 하차가 있었던 [[오로라 공주(드라마)|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은 스토리상 하차가 예정되어 있었던 인물들을 제외하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워낙 [[오로라 공주(드라마)|전작]]이 시창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인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압구정 백야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등장 인물의 하차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나오기도 했다. 결말이 너무 훈훈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을 그대로 남겨둔채 드라마가 종영된 것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방영 당시 여러 의미로 화제거리이자 문제작이었던 전작인 오로라 공주에 비해선 '''선녀였다'''는 평가도 심심찮게 보인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aver?code=127947|덕분에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에선 평가가 매우 나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